연남동 카페 빵꼼마


난생 처음 가본 연남동



연남동 투어~

는 아니고 걍 조금 깔짝대며 돌아다녔다




빵집이름이 푸하하크림빵




대형곰돌이 발견




더 돌아보고 싶지만....

지치고 목마른 우리는 근처의 카페를 찾았다




우와

예쁜 건물이다~

눈에 딱 띈다




연남동 카페 빵꼼마는

홍대입구역 3번출구와 가깝다




사람이 많았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어 들어옴

내 친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4,500원

그리고 내가 사준 단호박 피낭시에 1,500원




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5,000원

커피는 맛있다

분위기도 좋다

도란도란 얘기하기 좋은,

너무 시끄럽지는 않은 분위기


테이블이 더 예쁘면 좋으련만




친구가 사준 퓨어 치즈 케이크 5,800원

주말 저녁인데도 케익은 많이 남아있었다

빵은 많이 팔림




자몽 데코가 올려진

치즈요거트케익이다


요거트와 치즈의 맛과 향이 잘 어우러진다

맛있다

위에 자몽도 달고 상큼하다

쓴맛따윈 없음


근데 케익이 너무 달아서 둘이 먹는데도

다 못 먹을 정도ㅠㅠ


물론... 야금야금 다 먹긴 함 ..^^(내 기억에)